24-4-9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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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9일 포천 화적연에서 방생을 하였다.
포천은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 천혜의 비경을 가진 청정한 곳이라
방생지로는 아주 적합하다.
불교에서는 불살생과 비폭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공덕을 얻기 위해
방생이 전통적으로 권장되고 실천되어 왔다.
방생하는 사람도 방생되어지는 물고기도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간절한 마음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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