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통신교육을 통해 남녀 노소에 관계없이 불교를 바르게 이해시켜왔으며, 다음으로는 나란다 삼장 불교대학을 개설하여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배출된 일선 지도자들이 전국 1백여개의 사찰을 운영하며 구도 전법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요청에 의하여 불교를 의식과 율동 및 음성으로 가르칠 수 있는 불교예술대학을 운영하고있고, 병든 성직자들을 보살피는 복지사업의일환으로 기로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